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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따듯하게 만들어줄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 출연진 정보 시고니 위버 마가렛 퀄리 필리프 팔라도(feat.힐링영화)

나그네 호빗킹 2021. 12. 3. 12:19

 

안녕하세요

나그네 호빗킹

인사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인데, 색감도 이쁘고

이런 장르도 제가 좋아해서

소개를 해드리려 합니다.

 

뭔가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예고편을 보면서

뭔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뉴욕에 배경과 배경음악도

마음에 듭니다.

 

영화관에서 개봉을 하면

한번 보러 가고 싶네요.

코로나만 아니라면.

이런 편안한 느낌의 영화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보시기 전에

간단한 정보 알려드리려 합니다.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 다음 홈페이지(공식 포스터)
출처 : 다음 홈페이지(공식 포스터)

 

 

 

  • 영화 제목 : 마이 뉴욕 다이어리(My Salinger Year)

 

※감독 : 필리프 팔라도(Philippe Falardeau)

 

  • 마이 뉴욕 다이어리 출연진

마가렛 역 : 시고니 위버(Sigourney Weaver)

출처 : 다음 홈페이지(공식 스틸컷)

 

조애나 역 : 마가렛 퀄리(Margaret Qualley)

출처 : 다음 홈페이지(공식 스틸컷)

돈 역 :

더글라스 부스(Douglas Booth

제니 역 :

세아나 커스레이크(Seana Kerslake

브렛 역 :

조나단 두브스키(Jonathan Dubsky

대니얼 역 :

콤 피오레(Colm Feore)

팸 역 :

레니 파커(Leni Parker

맥스 역 :

야닉 트루스 데일(Yanic Truesdale)

리사 역 :

샤오 선(Xiao Sun)

 

테오도르 펠르랭(Theodore Pellerin)

 

 

  • 간단한 줄거리 소개

작가의 꿈을 가지고 뉴욕을 온

주인공. 하지만 뉴욕에서 살아가려면

당연히 취업을 해야 되는데.

 

평범한 건 싫고 특별해지고 싶은

작가 지망생 조애나(마가렛 퀄리).

글 쓰는 건 잠시 미뤄두고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

CEO 마가렛(시고니 위버)의 조수로

입사를 합니다.

 

출처 : 다음 홈페이지(공식 스틸컷)

 

작가는 보조로 못쓴다

라고 마가렛은 말을 합니다.

작가 지망생도 숨겨야 하는

주인공. 

 

회사는 전통을 고수하는 걸 중요시해서

디지털이 아닌 타자기를 이용합니다.

마가렛은 뉴욕에 작가들을

사로잡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조애나는 입사를 해서 

실존인물이기도 하며,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

에 사진이 걸려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죠.

 

조애나의 업무는 

상사의 전화를 대신 받고, 

작가들을 안내하고, 음료를 대접하는

일이기도 한데. 

 

출처 : 다음 홈페이지(공식 스틸컷)

 

출근 첫날에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양식이 따로 있으니, 그대로만 쓰라고

하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줘야 할지

아니면 양식 그대로 보내야 할지

마음속으로 갈등을 겪게 되죠.

 

출처 : 다음 홈페이지(공식 스틸컷)

 

과연 조안나는 어떻게 될까요?

또한 작가 지망생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출처 : 다음 홈페이지(공식 스틸컷)

  •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 정보

 

개봉 : 2021.12.09 개봉 예정

장르 : 드라마

국가 : 캐나다, 아일랜드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01분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개막작▒

<내 사랑><콜미 바이 유어 네임> 제작진

 

골든 글로브상을 받은

주연 시고니 위버와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에서 활약을 보여준 

마가렛 퀄리.

 

저는 시고니 위버 배우를

영화 에이리언에서 본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사실, 저도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 깨달은 사실.

 

(뜨헉!)

 

이름을 많이 들어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에이리언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가

시고니 위버 배우였네요. 그리고 

영화 아바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제 인물인 "조안나 래코프"가

뉴욕의 출판사 "헤럴드 오버"에서 

겪었던 일들을 담아낸 도서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인기 도서 [마이 샐린저 이어]를

각색한 작품이죠. 이 작품은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품입니다.

사이트에서 영화 이름을 검색하면 

영화 영어 이름이

[My Salinger Year] 되어 있습니다.

아마 원작에 이름을 쓴 것 같습니다.

 

출처 : 다음 홈페이지(공식 스틸컷)

실존인물인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Jerome David Salinger)

J. D. 샐린저가 영화에서도 

작가 에이전시와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게 등장하죠.

실제로도 그랬다고 합니다.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인해

유명해졌던 작가입니다.

 

위에 사진 오른쪽에 액자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입니다. 

 

  •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에 대한 생각

주연배우를 맡은 시고니 위버

웃는 게 너무 이쁜 마가렛 퀄리

이번 영화에 호흡을 맞춰 나오는 게

너무 좋네요.

 

영화가 주는 느낌이 이번 겨울에

보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플분들끼리 보셔도 좋고,

가족분이 보기 좋으실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영화 BGM도

좋아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그네 호빗킹 

이만 물러갑니다.

 

 

출처 : 다음 홈페이지(공식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