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그네 호빗킹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여행 관련이 아닌 코로나 백신을 최근에 맞았는데 1차와 2차를 두 개다 맞았습니다. 저는 화이자를 선택했습니다. 2차를 맞은 지 2주가 넘는 날인데, 사실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1차 때도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저는 별 이상 없이 어지러움 정도랑 열 조금만 있어서 무난하게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2차를 맞고 나서도 혹시 심질환 같은 게 오면 어떡하나 싶어서 마음 졸이며 계속 상태 체크를 열심히 했는데, 14일 지난 지금도 별 반응 없이 무난하게 지나간 거 같습니다. 2차가 제일 무서웠던 이유가 1차보다 2차가 더 아프다는 말이 많았으며, 또한 제 주변에서도 2차가 더 아프다고 하였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고민을 했지만 친구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