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그네 호빗킹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백신 3차
부스터 샷에 대해서
그냥 일상처럼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마 2차까지는 다 대부분
맞으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도 물론 접종 완료한 지 꽤 흘러서,
이제 부스터 샷을 맞으라고
카톡이 왔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백신 1차, 2차 때도 사실 맞을 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도 사실 맞기 두려운 건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맞고 나서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이후에
또 재수가 없다면 아플 수도 있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물론 이제 걸렸을 때 치명률을
약화시켜준다고는 하나, 걱정이 됩니다.
백신 패스도 그렇고, 백신을 안 맞으면
어디 출입이 어려우니 말입니다.
거리두기 단계도 이해는 되는데,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것 같아서요.
코로나도 항상 걱정이고, 매번
신경이 쓰이지만 안 맞기도 애매한 상황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제 곧 예약을 해야 하긴 하는데,
흠. 고민이 됩니다.
원래 백신은 100퍼센트가
아니라는 말은 당연히 알고 있지만,
효과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아서 위험을 감수하고 나중에는
계속 맞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걱정이 됩니다.
주변에서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있고,
예약을 하신 분들도 있지만, 이번에
3차 접종은 많이들 생각을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시국이 너무 안 좋고, 아마
다들 너무 힘들어하는 시기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시국이 언제쯤 잠잠해질지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출근하면서도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다들 그러실 것 같긴 합니다.
마스크가 너무 일상이 되고,
마스크를 안 쓰면 허전하다고 느끼는
생활이 되어 버렸습니다.
식당이나 카페도 가기가 무서워지고,
너무 제한적이니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다양한 부분들이 손실과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저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난
뒤에 부스터 샷을 맞을지 안 맞을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아마 맞게 된다면 화이자를 맞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눈도 내리고, 이제 진짜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는 온도네요.
정말 새벽에는 쌀쌀합니다.
사실 사무실에 앉아 있어도,
외부 공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전국적으로 계속 이제 추울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몸조리 잘하셔서
감기 먼저 조심하시기 바라며,
항상 따듯하게 입고
다니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눈 오면 눈싸움하고,
기본적으로 스키장을 매번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기도 망설여지기 때문에
일단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키장을 다녀온 게 언젠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해외생활을 좀 오래 해서 그런지,
눈 보는 것도 가끔 신기하긴 합니다.
암튼,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백신 3차 부스터 샷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나그네 호빗킹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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