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 하실껀가요?

나그네 호빗킹 2021. 12. 18. 20:38

안녕하세요

나그네 호빗킹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백신 3차

부스터 샷에 대해서

그냥 일상처럼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마 2차까지는 다 대부분

맞으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도 물론 접종 완료한 지 꽤 흘러서,

이제 부스터 샷을 맞으라고

카톡이 왔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백신 1차, 2차 때도 사실 맞을 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도 사실 맞기 두려운 건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맞고 나서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이후에

또 재수가 없다면 아플 수도 있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물론 이제 걸렸을 때 치명률을 

약화시켜준다고는 하나, 걱정이 됩니다.

백신 패스도 그렇고, 백신을 안 맞으면

어디 출입이 어려우니 말입니다.

거리두기 단계도 이해는 되는데,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것 같아서요.

코로나도 항상 걱정이고, 매번 

신경이 쓰이지만 안 맞기도 애매한 상황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제 곧 예약을 해야 하긴 하는데,

흠. 고민이 됩니다.

원래 백신은 100퍼센트가

아니라는 말은 당연히 알고 있지만,

효과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아서 위험을 감수하고 나중에는

계속 맞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걱정이 됩니다.

 

주변에서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있고,

예약을 하신 분들도 있지만, 이번에

3차 접종은 많이들 생각을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시국이 너무 안 좋고, 아마

다들 너무 힘들어하는 시기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시국이 언제쯤 잠잠해질지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출근하면서도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다들 그러실 것 같긴 합니다.

마스크가 너무 일상이 되고,

마스크를 안 쓰면 허전하다고 느끼는

생활이 되어 버렸습니다.

 

식당이나 카페도 가기가 무서워지고,

너무 제한적이니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다양한 부분들이 손실과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저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난

뒤에 부스터 샷을 맞을지 안 맞을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아마 맞게 된다면 화이자를 맞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눈도 내리고, 이제 진짜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는 온도네요.

정말 새벽에는 쌀쌀합니다.

사실 사무실에 앉아 있어도, 

외부 공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전국적으로 계속 이제 추울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몸조리 잘하셔서

감기 먼저 조심하시기 바라며,

항상 따듯하게 입고

다니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눈 오면 눈싸움하고,

기본적으로 스키장을 매번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기도 망설여지기 때문에 

일단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키장을 다녀온 게 언젠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해외생활을 좀 오래 해서 그런지,

눈 보는 것도 가끔 신기하긴 합니다.

 

암튼,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백신 3차 부스터 샷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나그네 호빗킹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