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그네 호빗킹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여행 관련이 아닌
코로나 백신을 최근에 맞았는데
1차와 2차를 두 개다 맞았습니다.
저는 화이자를 선택했습니다.
2차를 맞은 지 2주가 넘는 날인데,
사실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1차 때도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저는 별 이상 없이 어지러움 정도랑
열 조금만 있어서 무난하게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2차를 맞고 나서도 혹시
심질환 같은 게 오면 어떡하나 싶어서
마음 졸이며 계속 상태 체크를 열심히
했는데, 14일 지난 지금도 별 반응 없이
무난하게 지나간 거 같습니다.
2차가 제일 무서웠던 이유가
1차보다 2차가 더 아프다는 말이
많았으며, 또한 제 주변에서도 2차가
더 아프다고 하였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고민을 했지만
친구들도 다 맞고, 부모님도 다 맞으셔서
그냥 맞기로 결정하고 했는데
일단 아무 증상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갑자기 돌연사나 이런 각종
백신의 대한 사고를 보면, 한 달 정도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차나, 2차를 맞았을 때 공통적인 느낌은
주사를 맞은 그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는 거와 약간의 미열 정도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건강상태를
체크하셔서 잘 맞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1차를 맞을 때도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 건, 다른 미열이나
약한 감기 증상은 공통적인 증상이라서
그렇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지만
심질환이나 심장에 대한 안 좋은 게
느껴지신다면 꼭 바로 병원 오라고 했습니다.
혹시나 여러분들도 이런 증상이 있다면
망성이지 마시고 꼭 병원에 방문하길
바랍니다.
저는 1차를 맞을 때는 원래 제 나이와
그리고 생년월일을 통해서 예약을
하고 접종을 하였는데, 2차는 1차와 같이
예약을 했다가 잔여 백신을 통해서
저는 미리 맞았습니다.
원래 2차 접종 날짜마다 더 빨리
맞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예약을 하실 때
백신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4주 간격으로
알고 있어서 1차를 맞고 난 후 4주가 지나야
당일 예약을 하고 당일 접종도 가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코로나 현황을 보면 계속 100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는 않지만
조만간 하락 증세를 보이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사실 2차를 맞아도 걱정이 되는 건
다른 부작용도 있지만 백신이라는 게
100퍼센트 보호막은 아니기 때문에
2차를 접종하고 나서도 코로나 감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무섭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최대한 열심히 쓰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도 걱정이 되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이제는 위드 코로나라는 말도
계속 나오고 있고, 다른 국가에서도
이미 실행하고 있어서 사실
어떤 게 좋다고 말은 못 하겠습니다.
제가 겨울 때 걱정이 되는 부분이
추워져서 감기 걸릴 확률이
올라갈 텐데, 사실 감기 증상이
코로나 증상이랑 비슷해서
이걸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약만
먹다가 넘어가면 어떡하지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몸 관리를 잘해야
될 거 같아서 날씨에 신경 쓰고
기후 변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언제나 조심하시기
바라며, 백신 접종을 하고
다른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바로 병원을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그네 호빗킹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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