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그네 호빗킹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이전에 다녀왔던
아주 좋은 곳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어디가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아마 자주 검색하시는 분들이나
양평 여행을 가셨던 분들은
한 번쯤 여기를 방문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진짜 넓고,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제가 여러 번
방문을 하였었는데, 주차공간이 다리 밑에
주차를 하거나 혹은 더 들어가서
해야 하는데 주말이면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일찍 방문해서
산책을 하다가 두물머리 핫도그를
한 개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곤 했습니다.
물론 커피까지 같이 먹으면
더 좋았습니다.
두물머리 핫도그가 여기서는 제일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맛도 있어서 저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한 번씩
먹었던 거 같습니다.
서론이 좀 길어졌는데, 바로 소개를
해드리러 가겠습니다.
위치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요금은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번 년 초에 방문을 하였으며,
날씨가 추울 때 다녀왔습니다.
푸른 나무를 볼 수 있는 계절은
아니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넓은 길이라서
괜찮았습니다. 양평 두물머리는
산책하기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제가 여러 번 방문을 했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때마다
오시는 분들을 보면 가까우신 분들은
가볍게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오셔서 커피 한잔과
함께 걸어 다니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다른 분들도
두물머리로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양평 두물머리에서
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제가 방문하였을 때는 겨울이라서
나뭇가지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무 자체가 커서 저 멀리
있는 산과 함께 경치를 감상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사진이 정말 이쁩니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역시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곳입니다.
다른 두물머리 사진을 찾아봐도
계절이 어떻든 여기는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곳 같습니다.
경치가 정말 좋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여기 오신 분들도 가족여행으로
양평을 오셨다가 방문하신 분들과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서
커플분들끼리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역시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저처럼 걷는 걸 좋아하시고,
양평 근처나 혹은 양평 여행을
오셨다면 두물머리를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날씨가 좀 추워져서
아마, 방문을 하시게 되시면
물 근처라서 더 추우 실수도 있습니다.
이점은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물론 계속 기온 변화가 달라져서
그때그때 날씨를 잘 보시고,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쉴 수 있는 벤치도 있어서
한번 휴식을 취했다가 다시 움직이고
했었습니다. 또한 두물머리 핫도그 앞에도
있으니, 핫도그와 커피를 드시고
움직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이시면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평일날에 갔는데, 핫도그를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정말 날씨도 좋고,
걷기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아마 저는 오후쯤에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방문을 하였던 거 같습니다.
양평은 여름에 가면 물놀이를 하기
좋은 곳도 많아서 나중에
양평 여행을 오신다면
두물머리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느낀점
양평 가볼만한곳으로는 두물머리는
정말 추천합니다. 경기도 양평에도
이러한 곳이 있을 줄은
사실 저도 몰랐지만
여러 번 물놀이를 하러 오면서
알게 된 명소이기도 합니다.
양평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검색을 하고 방문하시겠지만
물놀이뿐만 아닌 이러한 곳도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 생각 없이 걷기도
너무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넓은 곳을 참 좋아하는데,
두물머리도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사진도 찍으면 이쁘게 나와서
더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풍경이
너무 좋아서 더 만족했던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여행을 오시거나 혹은
데이트 코스를 생각하시고 있다면
양평 두물머리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날씨는 기온이 상승한 거
같아서, 생각보다 더운 거 같습니다.
저녁에는 또 기온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옷은 잘 챙겨 다니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방문 감사드리며,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나그네 호빗킹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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