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그네 호빗킹
인사드립니다.
이전에 다른 블로그를 폐쇄하고
정보를 남기고자 다시 업로드를
하였습니다.
이전에 올린 포스팅과 함께
단양 여행을 통해서 숙박을 한
업소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 년 10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단양 펜션 추천을 하려고 하는데,
숙소마다 다른 장단점이 있겠지만
여기에 장점은 별보기 좋은 펜션입니다.
단양펜션은 솔직히 물 좋고 공기 좋고
좋은 펜션들이 많지만
저는 여기를 선택하였습니다.
위치
충북 단양군 영춘면 강변로 1108
전화번호 : 0507-1435-2885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naver.me/Fwn61n9b
휴돔하우스펜션 : 네이버
방문자리뷰 2 · ★5 · 단양 남한강이 전망의 독채형 돔하우스
m.place.naver.com
휴돔하우스펜션 입구입니다!
여기는 입구에서 들어가시면
주차를 바로 하고 딱 3팀만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카라반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는 곳이
3곳밖에 없어서 주변에 산이 보이고
위에 사진처럼 도로라서
조용하게 쉬시는 것을 원하신다면
단양펜션 추천으로 여기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또한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휴돔하우스펜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휴돔하우스펜션
분위기가 정말 좋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양 숙소도 몇 번 들려봤지만
좁은 공간에 이렇게
휴식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옆에 개별 바비큐가 가능해서
저녁때 맛있는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답니다!
제가 방문 당시는 단양 날씨가
구름이 비구름이라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른 단양 숙소에서
숙박하시는 분들도
날씨 때문에 아쉬웠을 것 같았습니다.
만약에 날씨도 좋았다면 더 좋은 사진이
찍혔을 것 같은데요.
먼저 숙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3명이서 놀러 왔고,
3명이서 자기는 충분한 공간이었습니다.
있을 거는 다 배치되어 있었어요
다만, 한 가지 헤어드라이기가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사장님한테 물어보려고 했지만 깜빡하고
물어보진 못했습니다.
그거 빼고는 샴푸랑 클렌징 폼은
화장실에 다 배치가 되어 있었고
린스나, 바디워시는 따로
챙겨 오셔야 됩니다.
비누도 다 있습니다.
수건도 주시고, 휴지도
다 제공됩니다!
단양여행을 와서 관광장소를 둘러보고
좀 늦게 도착해서 짐을 풀자마자 바로
고기를 구워 먹으러 갔습니다!!
바비큐 하는 비용은 2만 원
추가하시면 됩니다!
숯불과 그릴 같이 세트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세팅은 다 해주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기..입니다.
고기를 맛있게 먹고 일어나서
쉬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저녁때 사진을
다시 한번 찰칵!
휴돔하우스펜션의 저녁 풍경입니다.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단양펜션에 이런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을
원하신다면 방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밥을 먹고 나서 숙소에서
게임도 하고 앉아 있다가
잠시 바람을 쌔러 나갔는데,
별이 엄청 많았습니다.
놀랐던 것은 저희도 여기가
별보기 좋다고 해서
방문을 한 목적이 있었는데,
밤 10시가 넘어서 밖에 나가니까
정~말 별이 엄청 많았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씨도 아니었지만,
밤에는 구름이 좀 흘러가서 그런지
별이 엄청 잘 보이더라고요
단양펜션에서 별보기 좋은 곳이
맞구나, 라고 생각이 든 순간이었습니다.
사진에는 담기가 힘들었지만,
별자리도 명확하게
보일 정도로 별이 쏟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정말 좋았습니다!!
펜션 입구에서 보면
조명 때문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평일이기도 하고,
차도 안 다니기도 해서
도로 쪽에 붙어서 보았어요!
정말 잘 보였습니다.
진짜 많아서 30분 정도는
별구경 했던 거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펜션에
하루를 지내게 됐고
만족하면서 숙박을 하고
퇴실을 하였습니다!
밤에 잘 때 방바닥
따끈따끈하게 해서 잘 수도 있고
에어컨도 있어서 상황에 맞춰서
잘 조절하시면 주무시는 것은
문제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느낀점
단양 펜션에서 별보기 좋은 곳을
원하신다면
여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날씨가 좋으면 별보기는 다 좋겠지만
여기는 정말 잘 보였어요
또한 주변이 계곡이라서
밤에 잠깐 나오셔서 있으시면
물소리도 잘 들립니다.
단양여행을 하시면서
이러한 경험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싶으시면
휴돔하우스펜션은
어떨지 소개해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맨날 옷을 신경 쓰고 다니면서
입는데, 감기가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마스크도 매번 착용할 때
답답하긴 하지만 이젠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아서 언젠간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오겠지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을 찾아뵙겠습니다.
나그네 호빗킹
이만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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